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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 전에 '조국순례대행진'이라는 행사가 있었다. 그 참가기 중에서 아직도 이모가 기억하는 것은 '내 땅을 내 발로 훑어보는 것이야말로 조국을 사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는 글이다. 그래서 이모도 시간이 날 때마다 국도를 따라 걷고 있다. 우리 기범이도 오늘 걷는 이 길을 그렇게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란다.
어제 기돌이는 털을 밀었다. 다시 백숙용 닭고기처럼 되어서 돌아다닌다. 이번에는 미용사가 실수를 해서 상처를 냈고, 그 상처가 덧날까 싶어 걱정이다. 이 더위를 이기는 방법으로 기범이는 정면대결을 선택하였고, 기돌이는 털을 밀고서 시원한 곳을 찾아다니는구나!
이제 일주일이 되었다. 2시가 가깝다. 지난 주 이 시간에 너희들은 모여서 출발을 했다. 벌써 반이 갔구나. 시작이 반이다. 힘내자. 얼마 안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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