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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전화 목소리를 들었는데 너무 반가웠단다. ^^
엄마 아빠 번갈아가며 몇번이나 들었어.
우리 아들은 잘 해내리라는걸 알고 있었어.
사랑하는 아들 대견하고 채호 너자신을
많이많이 사랑하는 좋은 시간이 되길...
우리아들     홧 팅 !  사랑해  












ㅅ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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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14731 일반 자랑스런 아들 민준에게 엄마가 2002.08.14 198
14730 일반 오빠 안녕??? 2002.08.05 198
14729 일반 우정풍운 엄마 2002.08.01 198
14728 일반 소은이에게 밀양 작은엄마 2002.07.31 198
14727 일반 너무 소박한 아빠 생신날... 안재홍 2009.01.16 197
14726 일반 재성이에게^^ 천재성 2009.01.05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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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24 일반 윤경아 ^ ^~~~~~~~~~~ 이윤경 2008.01.12 197
14723 일반 다영아~ 애비다 주다영 2007.08.08 197
14722 일반 든든한 아들 정빈에게~~~ 윤정빈 2007.08.08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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