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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아!!
힘들겠다.  지금쯤은 지칠만도하지.
그래도, 조금더 힘내서 건강한 모습으로 목적지까지 열심히 걸어와라.
엄마, 아빠가 우리 귀여운 막내딸 기다리고 있을께.
우리 만나서 맛있는 것도 먹고 ,편하게 쉬고, 다음날 언니 만나려 가자.
언니도 씩씩한 동생이 많이 보고 싶은가봐....
오늘도 아빠는 서현이가 어디쯤 왔나 인터넷으로 가는 길을 검색하곤 했단다.
동영상이 올라왔으면 보고 싶었는데 ,못 보고 분당가셨어.
우리 식구가 서현이가 건강하니 돌아오길 매일매일 기도한단다.
사랑한다 ,사랑해 서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