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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큰 딸 혜령아 !!!

이제 이틀 후에 만날 수 있겠구나....
엄마에게 마지막으로 파리의 유스호텔에서 지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집 떠나면 고생이라는데, 이번에 혜령이게 좋은 경험이 되는 여행이었으면 한다.
마지막까지 주위 사람들과 항상 즐거움과 재미를 넉넉하게 나누어 가지면서 좋은 언니, 오빠 그리고 동생들과 사귀었으면 한다.

언제나 바쁘다는 핑계로 제대로 챙기지 못했는데,
이번에도 광주에 아빠는 갈 시간이 없을 것 같다.

밝은 모습으로 월요일 저녁에 아빠랑 집에서 상봉하자....


예쁜고 듬직한 우리 딸 혜령이에게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