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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만 자면 우리  아들을 볼수있다는 생각에
엄마는 벌써 가슴이 찡하고 눈물이 날꺼같아
엄마 옆에 든든한 아들이 없으니까 기운이 없는걸^*^
너무너무 우리 민석이가 얼마나 장한지 모르겠다
엄마는 아들 보면 볼에다 뽀뽀 찡하게 할거다@^@
오늘 형 친구 동생들과 즐겁게 마무리 잘하고 영원히 잊을수  
없는 추억의 밤이되도록 넘 많이 울지 말고 ㅋㅋㅋㅋ
엄마도 저녁시간이 빨리지나 사랑하는 아들을 볼수 있으면
좋겠다****
혜리 누나는 월요일 민석이랑 놀려고 온다고 했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오늘밤 마무리 잘하고 짐 찰챙기고
내일 아들 만나면 먹고 싶은거 다 사주고 해줄께
잠잘고 내일 보자  보고픈 민석아~~~~
민석이를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하는 엄마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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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25421 일반 진표하이 김진표 2008.08.02 242
25420 일반 씩씩한 태완이가 최고다 김태완 2008.08.02 303
25419 일반 언니 나 수빈이야~ 김지호 2008.08.02 308
25418 일반 형이다 이종혁 2008.08.02 240
25417 일반 마지막 밤에 박제성 2008.08.02 211
25416 일반 드디어 !!!! 골인 하네~ 광화문에 ~우후@#$$^^* 김지호 2008.08.02 222
25415 일반 1대대 은채언니에게 송은채 2008.08.02 297
25414 일반 보고싶은 영언이에게 김영언 2008.08.02 212
25413 일반 예쁜^^ ,,,,,, 선희야!!!!! 나선희 2008.08.02 311
25412 일반 정말 수고많았어~~ 이종혁 2008.08.02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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