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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엄마다!
방금 전까지 하늘에서 비가 억수로 많이 쏟아 부었고, 바람과 천둥 소리도 요란했단다. 지금 쯤 우리 아들은 어디에서 비를 피하고 있는 것일까?
엄마가 어제도 말했지만, 끝까지 차분하게 마무리를 잘 하도록 하자.
집에 어서 돌아와 4가족 그리고 할머니와 함께 생활하자꾸나!
우리 집 대들보가 얼른 와야지 집에 활기가 넘쳐날 텐데.
오늘 밤 대장님들 친구들과 마지막 석별의 정을 듬뿍 나누고
내일이면 bye! 그럼 아들 내일 시청에서 만나자꾸나!♥♥♥
                              from  m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