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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지. 사진을 보니까 더 멋지고 건강해진것 같더라.
엄마는 어제 시골갔단다. 형아는 지금 수학선생님 와서 공부하고, 호연이는 그림일기 쓰고 있단다.
아빠는 설교 준비하다가 희연이가 생각나서 한자적는다.
모세가 이스라엘사람들을 이글고 홍해를 건너 광야길로 인도해서 가나안땅으로 온것처럼, 희연이가 독고와울릉도를 지나서 한국땅을 횡단하고 서울에 입성하는날을 손꼽아 기대하면서? 친구들 사귀었으면 전화, 이메일주소 교환하여라.(미리 미리해라)
즐거운 하루, 재미있는하루 가운데 식사할때 기도하는 희연이를 생각하며
웃으면 복이온다,
호연이가 한마디, 오빠 빨리와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