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청소하느라 밤을 새웠다. 아빠도 공부하느라 밤을 새셨지.각자 다른 장소에서 ㅎㅎㅎ. 집안 일은 끝이 안나는구나. 며칠 청소하고 너희들 없는 틈을 타 왕비처럼 지내볼까 했는데 , 너희들이 있을때 보다 더 바쁘네..:; 너희들도 바쁘게 움직이는 것 같더라. 바쁜 일정이 아쉽기는 하지만 언제 그리 다녀 보겠니? 대원들과 모두 잘 지낸다니 고맙고 기특하구나. 나머지 일정에도 아무 탈 없이 잘 지내고 오도록.
오늘은 광복절이야. 외국에서 우리나라를 생각해 보는 것은 또 다른 느낌이 들것 같구나. 다음달 학원 전체 시사논술이 있는데 주제가 FTA야. 좀 빨리 하면 너에게 도움이 될텐데 아쉽다.
거리에 휘날리는 태극기를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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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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