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지금은 어디쯤 가서 곤하게 잠들어 있을까?
엄마도 강의실에서 공부하다가 조금전에야 집에 돌아와서 오자말자 컴퓨터 앞에 앉아 한국탐험연맹에 들렀다.
이틀째 보여지는 글이나 사진모습에서 (라면 끓이는 순간빼고) 지치고 힘들어 하는 재한이 모습에 엄마도 힘이 드는구나.
보내기 전에 좀더 운동을 열심히 시켜서 보냈더라면 덜 힘들어 했을까 하는 생각도 하고 말이다.
그래도 사랑하고 보고픈 아들아~
떠나기 전날에 작년 동영상보면서 눈물 흘리는 엄마를 위로해주던 재한이니까 꿋꿋하게 끝까지 잘 해내리라 믿는다.
경복궁에서 작은 영웅들 15명 모두들 보게 되겠지만 재한이가 경복궁까지 오는 길은 스스로 혼자의 힘으로 왔으면 좋겠구나.(다른 대원들에게 미안한 맘에)
엄마의 믿음대로 믿고 있으련다. 재한이가 잘하고 있을거라고.
아자 아자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221 일반 김효신 2002.07.26 768
220 일반 2002.07.27 923
219 일반 세림이 엄마랑 아빠 2002.07.27 715
218 일반 김찬규 2002.07.27 728
217 일반 김우선 2002.07.28 708
216 일반 박소은 2002.07.28 837
215 일반 강우엄마 2002.07.28 848
214 일반 2002.07.29 894
213 일반 2002.07.29 865
212 일반 6 2002.07.29 1413
Board Pagination Prev 1 ... 2882 2883 2884 2885 2886 2887 2888 2889 2890 2891 ... 2909 Next
/ 2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