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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0 18:21

힘들지??

조회 수 476 댓글 0
오늘이 9일째. 13박 14일 여정이니까.. 3분의 2가 지나갔구나..

토요일에 엄마, 아빠, 재훈이 , 마루,  넷이 1박 2일로 부산 광안리바닷가에 다녀왔단다.  3년전에 우리가족 같이 갔었잖아.. 기억나니?

내려갈때, 올라올때 탐험대 얼굴이라도 볼까하고 지방국도로 다녔는데.. 결국은 만나지 못해 아쉬웠단다..
탐험대 행렬을 찾으면서 이길을 재학이가 걷고 있을거라 생각하니 겨울바람이 더 차갑게 느껴지더라..

지금쯤 많이 지쳐있지? 집 떠나 여러가지 불편한 것들이 많을거야.. 하지만 잘 이겨내리라 믿고,  며칠 남지 않았으니까 힘내서 서로 도와 경복궁에 입성하길 바란다.

오늘 3학년 소집일이었잖아.. 니 친구 성우한테 문자보냈더니 인문계 원서낸 학생들 모두 합격이라는 소식 전해왔어.. 그 외 특별한 전달사항은 없었나봐..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와라, 찜질방도 가고 맛있는 것도 많이 사줄게.. 보고 싶다..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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