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ㅎㅎ 승우야 거기 많이 힘들제?ㅎㅎ
니를 젤로 아끼는 헌석이 형아다 ㅎㅎ
맨날 땀나고 더워도 참아라 ㅎㅎ 힘든고비뒤에는 행복이라카는기 있는거자나 ㅎㅎ 힘들때마다 엄마아빠랑 친척들 생각하고 꾹꾹 참아라 ㅎㅎ 형아가 있잔아 ㅎㅎ 참... 할말이 너무 많네 ㅎ 형아는 승우가 너무 보고싶네 ㅎㅎ 부산에 놀러갔던게 엊그제 같던데 ㅎ 보충수업 다끝나고 방학때 승우니들집에 한번 더 가도 괜찮겠냐?ㅎ 나는 승우가 힘든것을 꾹꾹다참고 멋있는 승우가 되어서 돌아올꺼라고 믿고있으니까 힘들어도 꼭 참아래이 ㅎㅎ 남자끼리 사랑한다카면 쫌 이상하니까 말안할란다 ㅎ 그래도 알제?ㅎ 우리는 눈빛으로도 다 통하자나 ㅎ
그런이만 줄일께 ㅎㅎ 진짜 보고싶다ㅎ

여기서부터는 외삼촌이 말한데이 ㅎㅎ
우리승우 좋은 경험 많이 하고 좋은 친구 많이 사귀고 다음에 대구에 놀려오려무나. 외삼촌이 우리 승우랑 고기가 참 먹고싶구나 많이 힘들지만 그것을 참고 이겨내는 우리 승우가 참 대견하구나. 헌석이 형도 욱교랑 승우를 아주 걱정하던데. 하여튼 대견스런 우리 조카 승우 아자아자화이팅~~!!!
하나밖에 없는 외삼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