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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4 20:11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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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불볕더위 장난이 아니다.
얼마나 힘들었을꼬? 엄마는 오늘하루 시원한 속에서 지내는데 범준이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누나는 학원가고 또 엄마 혼자 남았다.
사랑스런 아들이 옆에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집에 오면 여러 겪은일들 엄마에게 이야기해줘야한다. 알았지?

저녁은 먹었니?
아무쪼록 밥을 잘 챙겨 먹어야한다.
그래야 힘이나지..

이제 점ㅁ점 가까워진다. 마지막까지 잘해내기를... 범준이 파이팅!!!

-범준이를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