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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이 에게
안녕 태영아 나 현선이야
너희 엄마께서 편지를 쓰라고 해서 썼어.
햇볕이 쨍쨍 빝추는 날에 힘들게 무거운 배낭을 매고 국토횡단타험을
하는건 정말 힘든 일인데 그 일을 하다니 정말 대단하다.
난 그 일을 하는 너가 내 친구라는게 정말 자랑스럽고 좋아
내 편지 꼭 보고 더힘내서 가라~~!
답장하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