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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4 09:51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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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외가댁에서 돌아와서 너무 피곤한 관계로 편지 쓰지 못했다
고속 도로가 장난 아니게 밀려서 집에 오는데 8시간이나 걸렸단다
갈때는 3시간30분 밖에 걸리지 않았는디.....
시골 할아버지랑,할머니께서 염려 많이 하시고 대견해 하시더라?
두분 모두 건강하시고 식사도 잘드시고.....
아빠,탁이는 아직도 자고있다. 역시 잠꾸러기지????
비가 많이 와서 고생 엄청했겠네?
출발한날이 얼마지나지 않는것 같은데 벌써 며칠 남지를 안았네
지나온날도 중요하지만 남아 있는날들이 더 소중한날들이라는것
명심하구 열심히 해!!!!!!!
발에 혹여 물집이라도 잡히지 않았는지 걱정
관리 잘해서 별무리가 없었으면 기도한다!!!


이번에도 어쩌면 우리아들 돌아오는날 엄마랑 탁이는 병원에 있을
모르겠다 제발 날짜가 그렇게 되지말아야 할텐데>>>>>>>>>>
그렇게 비가 오더니 오늘은 언제 그랬는가 하게 화창하다
그곳도 날씨가 개었으면 좋겠다....


남은날 건강 조심하고 행복하자 아자아자
널 넘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