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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인데도 날이 눅눅하니 오늘 하루 엄청 덥겠다.
대원들 모두 더위에 고생들좀 하겠구나.

4일 뒤면 우리동네 구리시로 발을 들여 놓겠지?
손꼽아 기다리는 엄마 마음 읽을 수 있겠지?

범준이,영재, 다른 대원들도 이젠 걷는데에 여전히 힘은 들겠지만 많이 익숙해졌을거다. 가방도 많이 가벼워졌을테고..

남은 기간 대장님들 힘 안들게 잘 따르고 동고동락했던 대원들과도 마무리 잘지을수 있도록 노력해라.

오늘도 힘차게 걷기 바라면서... 범준이를 젤로 사랑하는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