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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야 주환아 잘잤니?
엄마가 컴 하는게 서툴러서 여직 글 쓴게 다 지워져 버렸네...
울 아들들 물놀이 하는거랑 기들고있는 사진보았는데 넘 힘들어 보이는구나
울 주환이 사진은 아직 없어서 못 보았구...
해핀 형아방 침대에서 세상부러울거 없이 자구있어
엄마가 구박하지 말라구 당부하드만 오히려 이모가 시집살이 하구 있단다
지금도 일나보니 이모네 나무자리에다 떵이랑오줌을 여기저기...으~~
그래두 지 잘못은 알아서 눈치보느게 짠해서리 걍 냅두었어
이모 잘했지?
울 아들들아 오늘도 힘차고 활기차게 하루의 문을 열며 힘내자
자아~~아자1아자!!~홧팅!!!
이따 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