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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편지 잘 보았다
잘 지내고 있다고 하는데 정말 어디 아픈 곳은 없는거야?
아님 발에 물집이 생기고 감기도 들었지만
엄마 아빠 걱정할까 아무 얘기 없는거야?
속 깊은 우리 맏아들 성준이!
결심한 대로 꼭 완주하고 돌아오길 빈다
동생과 함께...
성수도 완주 할 수 있게 형이니까 많이 도와주고 ^^

오늘 아침에도 아빠는 이제 얼마나 남았나 손꼽아 기다리 신다
14박 15일의 대장정이 점점 끝나가고 있구나!
우리 마지막 까지 용기를 내자!
용기! 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