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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또 비가오내?.....
이곳은 거의 매일처럼 비가 오는구나,....
어쩌다 오는 비는 반갑기도 하고 기다려지기도 하겠지만 이처럼 거의 매일
내리는 비는 짜증스럽다고 말해야하나?......
특히 네가 행군하는곳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지는 않을까하는것이 가장 큰 걱정
이란다. 작년에는 너무 더워 엄마 가슴을 까맣게 태우더니 올해는 너무 잩은 비로
엄마를 조바심나게 만든다. 장마가 다시 온것처럼....
엄마 아들, 많이 힘들지?.. 집 생각도 많이 날테고...
하지만 이제 6일남았어...그날까지 잘 견뎌줄것이라 엄마는 믿고있을게...
그리고 ...그래 그래 스파게티 쏜다.. 음료수..그것도 원하는 만큼 사줄께..
아....우리 아들 정말 보고싶다.. 엄마한테있어 석경이는 삶의 목적 그 자체이지.
더하지도 덜하지도말고 지금처럼 좋은 마음을 지니고 커주기 바란다.
엄마는 너를 위해 언제나 기도하며 살거야......
사랑하는 우리아들 힘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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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14511 일반 아들아! 안성원 2005.08.03 118
14510 일반 복숭아를 좋아하는 딸 신혜지에게 신혜지 2005.08.03 189
14509 일반 손씨! 아~쭈 모쪄모쪄 손대선 2005.08.03 175
14508 일반 사랑하는 한별, 민호에게 - 3 file 권한별, 권민호 2005.08.03 194
14507 일반 지금쯤,,,, 이현종 2005.08.03 151
14506 일반 힘내라 정주야!!! 김정주 2005.08.03 191
14505 일반 어라차차! 정상현 2005.08.03 147
14504 일반 냉탕에 팥빙수 김태영,김누리 2005.08.03 199
14503 일반 고생 많구나 ...엄마가- 박가현 2005.08.03 181
» 일반 아들아! 힘내라.. 장 석경 2005.08.03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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