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보고싶은 예지야!
예지야 어깨에 상처 났다며 많이 아프겠네 치료는 받앗어?
아프면 대장님께 말씀드려 아픈거 참고 말씀 안드리면 상처가 더 깊어져 그러니 말씀 드리고 대장님께 치료 받아 알았지! 그리고 더 다치지않게 몸 조심해 아빠는 예지가 다칠까봐 걱정 많이 하고있어...
그리고 예지야 울릉도 에서 쓴 엽서 하고 인터넷 에 올린 편지 그리고 어느학교에서 오빠들 과 찍은사진 잘읽고 잘보았다. 그런데 예지하고 오빠가 힘들어 보여서 엄마 아빠는 걱정이야! 그리고 걸을때 울음이 난다고 했는데 울지말고 아빠 엄마하고 뒷산에 오를 때 생각하고 그리고 우리 가족이 산보 한다고 생각하며 걸어봐 그러면 하결 마음이 나아질꺼야 그리고 오빠하고 이야기 하며 걸어 힘 들다 생각 하면더 힘 들고 이까짓꺼 내가 해 낼꺼야 하면 힘이 날꺼야.
그리고 이번 국토 횡단 완주하면 예지가 몸도 마음도 한결 건강 해지고 또 예지가하고자 하는 무슨 일 이든 자신있게 할수 있을것 같아.
예지야 그리고 앞으로 남은 일정 몸 조심하고 건강하게 경복궁에서 만나자.
보고싶고 사랑 하는 딸 만날때까지.... 힘내라 화이팅!!!!!
사랑한다 딸아 부디 몸 조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