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너무 대견스러운 사랑하는딸 신애에게

by 최신애 posted Aug 03, 200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보고싶은 딸에게... 신애야! 더운날씨에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한편으론 많이 걱정도 되면서,대견한우리신애는 어떤 환경에 처하여도,잘견디머, 자신과의 싸움에서도,오뚝이 처럼 쓰러지지 아니리라,엄만,잘알고있단다. 너가보낸 엽서는 8월 3일자로 받아보았단다.걱정한것 보다 훨씬 잘 적응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기뼜단다. 엄마는 7월31일 교회수련회가서,8월 3일(수요일)에 돌아와 너에게,편지를 쓰는중이야, 가서 은혜도 많이받고,너무 좋은 경험을 얻어와서,기뼜단다, 유정이와,수진이도 보고,같이,찬양과율동도 하면서,같은4조여서,항시함께,생활해서,더욱좋았단다. 너무 너가 친구들을 잘사귀였던거같아, 엄만 기뼜고, 니동생 용희를 너무 사랑해주워서,더욱 고마웠어,,,,,집에오면,자세한 이야기는 다시 나누자,,,,, 신애야, 엄만,널 항시 믿는다.그리고 사랑한다는 말을 꼭하고싶구나....사랑해 우리신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