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방금전 우리 순홍이의 엽서를 받아보았다.
읽고 또 읽고 반가운 너의 글씨를 여러번 보았다.
기특한 우리 아들.
이젠 그곳 사람들도 생활도 적응이 되었니?
많이 힘들지?
발은 아프지 않니?
걸을 때 왜 현기증이 날까?
엄마는 이것 저것 많이 걱정된다.
하지만 우리 순홍이 작년 여름에도 멋있게 잘하고 왔쟎아.
남은 기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와라.

엄마랑 아빠는 우리 순홍이가 가족의 곁을 떠나서도 씩씩하고 밝게 사람들과 어울리고 자신의 임무를 잘 수행해 내고 돌아 오길 바란다.
많이 커져서 엄마 아빠 품으로 돌아 오렴.
그럼 안녕.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21821 일반 씩씩한 동안이 이동안 2004.07.21 119
21820 일반 정말덥다. 김현태 2004.07.21 157
21819 일반 텔레토비에게 김민섭 2004.07.21 128
21818 일반 사랑하는 아들 기덕에게♥ 강기덕 2004.07.21 138
21817 일반 오늘 지나면 내일 이~다 김현태 2004.07.21 111
21816 일반 언니~ file 김가희 2004.07.21 143
21815 일반 ^^ 민지야 정민지 2004.07.21 125
21814 일반 내일은 상봉의 날 권소은 2004.07.21 127
21813 일반 박찬호 화이팅! 박성병 2004.07.21 188
21812 일반 마지막 밤을 위하여!!!! 안태환 2004.07.21 126
Board Pagination Prev 1 ... 722 723 724 725 726 727 728 729 730 731 ... 2909 Next
/ 2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