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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임성민...
무척 힘들지..
전화방송에서 씩씩한 우리 아들 목소리 들으니 정말 반갑구나
대견하기도 하고...
비바람에 비옷 입고 행군하는 대원들의 모습을보니까 비록 사진에서 아들의
모습을 못보았지만 고생이 많은것 같구나.
키가 가뜩이나 텐트안에서 발 뻗지 못하고 새우잠을 자야 한다니
안 스럽기도 하고.
아들 임성민..
힘들어도 너의 인생에 많은 밑거름이 될거 야 !
화이팅 우리 아들
아들 방에 들어가면 너무나도 허전하구나.

너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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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21831 일반 김동준 2004.07.21 298
21830 일반 용기야~~! 힘들지 설용기 2004.07.21 156
21829 일반 목소리 듣고, 글 읽은 후... 이슬비 2004.07.21 166
21828 일반 아빠가 안태환 2004.07.21 110
21827 일반 드디어 태환이 얼굴을 봤다^^ 안태환 2004.07.21 274
21826 일반 김광수형 나 성수 김광수 2004.07.21 200
21825 일반 텔레토비 곰돌이에게 2004.07.21 351
21824 일반 마지막 까지 힘차게... 강성재 2004.07.21 142
21823 일반 시은에게 왕시은 2004.07.21 128
21822 일반 민지 생각하며... 정민지 2004.07.21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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