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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깊고 엄마를 무지 사랑해주는 우리 아들
한윤이가 없었다면 형땜에 속상해서 까맣게 타버렸을 엄마가슴을 누가
위로해 줬을까?
한윤아! 초등시절부터 힘든 형의 사춘기를 지켜봐서 엄만 한윤이는 잘해낼거라고
생각했는데 너도 막상 중학교에 들어가보니 힘들지?
형이 이해되는 부분도 생기고...
그래 세상살이가 쉽지 않단다. 머리로는 이게 아닌데 하면서도 친구들과
나가 놀고싶고 먹고싶고 자고싶고 자꾸 편한일만 하고싶은게 사람이지
그런데 나중에 그렇게 살고싶으면 지금 조금 고생해야된다는거 알지
지나고보면 학창시절에 공부하는게 제일 쉬웠다는걸 깨닫게 되는날이 올거야
우리 한윤이의 찬란한 미래를 위해 지금은 하고싶은거 좀 참고 열심히 공부하자
공부얘기만 해서 미안 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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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21841 일반 Helle Lee "I LOVE YOU" 이웅기 2004.07.20 303
21840 일반 똠방2 천상훈 2004.07.20 436
21839 일반 ****힘내라 내아들아**** 박찬호 2004.07.20 219
21838 일반 유희만유희만유희만유희만유희만유희만 유희만 2004.07.21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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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35 일반 ***현태야! 응원해줄께 힘내거라.*** 김현태 2004.07.21 347
21834 일반 아들! 화이팅 이윤성 2004.07.21 192
21833 일반 정상에 오른다는 것은...... 김광수 2004.07.21 150
21832 일반 ****** 한번만 더 힘내자 소은아***** 권소은 2004.07.21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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