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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욱아 소연아~~

본격적인 휴가시즌이다.,
이모네도 짐꾸려 떠나려고 한다.
엄마랑 아빠가 1차로 내려가, 풀베고 청소하고 벌레잡고..
벌써 숨겨진 남욱이 소연이를 보는 듯 들떠있단다.
축하라도 하듯 장대비가 내렸다지..
너희들 빗속을 뛰놀던 그 기분을 아빠 혼자 다 느끼고 있더라구...ㅎㅎ

칠흑같은 어둠에 반짝이는 별들을 함께 보진 못해도..
같은 하늘아래 바라보고 느끼고 즐기는 계절- 시간-이 행복이겠지?
너희들과 함께한 휴가가 늘 그랬듯이...*^^*
물론 이번 여름. 희석교주가 없어도 믿고 따를 자신교가 있음을 알쥐?
자기 자신을 믿고 그 믿음을 키워서 행동하길 바란다.
자기 자신을 아는것... 믿는 것..자신교주-남욱이 소연이- 화이팅~~

메일이 잘 도착하는 지 모르겠다.
아빠 엄마의 넘치는 사랑표현들을 다 읽고 느끼는지..
이제하루인데..산간오지에 있어 안부걱정이더라.
야들아 카메라에 얼굴 들이밀기 신경쓰는 겨 어쩐겨??(김남욱각성~~)
인솔자의 세심한 배려???가 이루어지는 지..*^^*
어쨓든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하루 만들고 오기다~~>..

남욱이 소연이를 사랑하고 믿는 이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