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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 세수는 했나? 밥은 많이 먹고?
(지가 배고프면 많이 먹겠지!)
힘든다고 않먹으면 더 힘들어져. 밥 꼬박꼬박 많이 먹고 밥심으로 걸어

요 며칠 계속 흐리다가 폭우에 정신없던 날씨가 오늘은 해가 쨍쟁. 돌아다니기가 힘들구나. 민영이도 흐린 날, 어둔운 길, 비오는 날, 쏟아지는 날, 땡볕속 등 다양한 날씨를 경험하고 있겠구나. 하지만 탐험대원은 여러가지 상황을 대비해서 우의도 준비하고 여벌옷 비닐 모자 등도 준비하지. 그래서 비오는 날도 움직일 수 있는거고. 무슨 일이든 미리 생각하고 준비하면 즐겁게 힘들지 않고 할 수 있는거야.

민영이도 뭐든 준비하면 이겨나갈수 있지.

재밌게 걸어! 간식이랑 많이 넣어줘야 했는데 무겁다고 빼먹어서 우리딸 입이 많이 심심하겠네. 먹고 싶은 것 있으면 편지 써. 끝나고 오면 먹으러 가자.

땡볕에 꼼작않고 사무실에서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