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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빠다!!!
오동잎이 지는 것을 보고 가을이라는 것을 알고
남비의 김이 모락모락 나는 것을 보고 물이 끊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듯이
다른 대원들의 편지속에서 고생하고 있는 너희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너희가 떠난뒤로 냉장고는 점점 비어져 있어 잘먹는 다는 것이
웬지 너희들한테 미안한 마음에 소찬으로 대신하고 있다.
과일 역시도 아들,딸이 떠난뒤 한번도 사먹고 있지 않다.
고기와 과일 유난히 좋아하는 균이, 늦잠을 즐기는 혜원이 생각에
아빠 역시 휴가지만 집에서 엄마일을 도와 주면서 항상 걱정을 하고 계신다.
할머니와 할아버지 역시 매일 너희들 안부를 묻기에 바쁘다.
편지도 안오고 있어 더더욱 속이 탄다.
하지만 너희들이 이를 악물고 참고 있듯이 이제 종반을 향하는 행군을
여기에서 멀출 수 없듯이...끝까지 파이팅을 기대한다.
세기의 여대장인 쟌다르크도 16살에 조국을 향해 칼을 들고
먼지와 가진 고통을 격으면서 조국을 구해냈기에
그를 여자의 영웅이라고 불러준다.

성웅 이순신 장군이 없었다면 우리의 조국을 없었을 것이다.
이번 작은 영웅들의 도전이 앞으로 우리나라의 크나큰 희망으로 다가오기까지 엄마와 아빠는 지켜보고 응원해 줄것이다.
조국이 없는 미래는 있을 수가 없다.
너희들의 이번 반란은 부모님들이 기억을 하고
한국탐험연맹에서 잘 기록해 놓을 것이다.
멋진 친구 많이 사귀고 끝까지 같이 갈 수 있는 짐정한 사람이 되길 빌면서..
비가 계속 오고 있구나.용이 비를 뚤고 하늘로 비상 하듯이
우리 작은 영웅 균과 혜원이의 마지막 비상을
용기와 함께 박수로써 응원한다...
가자...가자...경북궁으로...파이팅팅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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