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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아 안녕 !

나 여규야
난 지금 고생하나두 안하고 백두산하고 중국 구경하고 갔다가 왔어!!
형은 지금쯤 고생을 하고 있겠지!! ㅎㅎㅎ
중국은 꽤 시원하다. 백두산은 굉장히 추웠어.
부럽지???

어제 밤에는 비가 많이도 오던데 참 안됐다.그래도 비오니까 텐트는 치지않았겠네
형올때 되면 나는 없겠네 영어마을 가니까.

그럼 고생 좀 하다가 서울로 와!!
그럼 안녕!!

참 울릉도에서 보내온 엽서 잘 받았다고 엄마가 전해달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