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아침부터 매미가 시끄러운걸 보니 여름이 절정에 다다랐나보다.

민수의 행군일정도 이제 반환점을 돌았네.

민수가 보낸 엽서 받았어 생각도 많고 글도 잘쓰는데 엄마는 늘 못한다고구박(?)

만하지?

말은 않해도 우리아들 자랑스럽게 생각해.


아빠가 문자보내도 답장을 잘 않쓰는 엄마인데 민수가 읽는지도 모르는

글을 자꾸 쓰게되네.

모쪼록 남은일정 잘 버텨 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

다리는 않아픈지, 물집은 않생겼는지 ,배는 않고픈지 ,너무 많이 타지는 않았

는지 궁금한게 너무 많아.

그리고 오는날 경복궁에 가도 되나? 니가 오지말라고 당부하고 갔잖아.

가던날도 엘리베이터앞에서 밀어내고......

어제 형이랑 네 반바지 하나 샀는데 정말 예쁘다.빨리와서 입어봐~~~

하루를 마감하는 감사의 기도와 반성의 기도를 잊지말길.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14611 일반 보고싶은 형아 이현종 2005.08.03 161
14610 일반 황재!!!! 황재승 2005.08.03 262
14609 일반 앗!깜빡한거 !!! 이나래 2005.08.03 169
14608 일반 쫌만더가면.... 정아영 2005.08.03 126
14607 일반 나지금부산~ 이나래 2005.08.03 238
14606 일반 별이 화이팅^^* file 구한별 2005.08.03 162
14605 일반 사랑하는 우리대중이에게....... 조대중 2005.08.03 157
14604 일반 힘껏 고생해라. 신승후, 신승문 2005.08.03 205
14603 일반 자랑스런 우리 성주야 김 성 주 2005.08.03 161
14602 일반 한결아! 마음도튼튼 몸도튼튼 소한결 2005.08.03 165
Board Pagination Prev 1 ... 1443 1444 1445 1446 1447 1448 1449 1450 1451 1452 ... 2909 Next
/ 2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