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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벌써 8일 지냐고있군. 되게 빨리 가네 . 양회장이 없으니 집안이 조용해서 좀 쓸쓸하지만 신혼을 만끽(????)하고 있지. 우찌 그런데 니 사랑은 편지도 아쓰냐?
요것이 그동안 잊어버렸나보다. 허니 넌 열심히 걸어서 얼른 완주하여라 .
형선이는 잘하고 있지 ? 항상 멀리서라도 지켜보거라. 집에 있는 냉면이 너희들을 기다리고 있으니 빨리 와라.
우리의 양회장! 화이팅
막내 통통이, 살빼라 살빼!
부탁 하나 하느데 사진 찍을때 고개 들고 열심히 시선을 집중시켜 많이 좀 찍혀라.
아니면 떼를 써서 라도 하루에 한장씩은 꼭 꼭 찍혀서 엄마의 눈과 맴을 위로해
주려구마!
오늘도 걷고 내일도 걷는다만 정한 곳이 있어서 희망은 있네.
- 양회장과 오동통한 아들을 싸랑하는 애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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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28971 일반 힘들지 정재우 2005.08.07 432
28970 일반 힘들제. ㅎㅎㅎ 호빵맨! 신주호 2005.01.08 428
» 일반 힘들제! 양회장 최윤선,최형선 2005.08.03 389
28968 일반 힘들으요 아빠 성인니 애비가 2003.01.20 408
28967 일반 힘들었지^^ 정재훈 2008.07.26 471
28966 일반 힘들었지??? 정일중 2008.01.12 391
28965 일반 힘들었지? 정광범 2005.07.18 360
28964 일반 힘들었지. 우리딸현애. 이현애 2006.07.28 474
28963 일반 힘들었지 지상아 민상아!! 유지상.민상 2003.08.06 421
28962 일반 힘들었겠지만 이제 당신은 부자가 되었어요! 남영재 2008.08.02 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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