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어제밤부터 비가 많이 내려서 엄마나 이모, 아빠들 모두 걱정이 많단다.
하루 하루 견디기 힘든 일이 많을텐데 어떻게들 지내는지..
어제는 무더위 때문에 너무 힘들었던 모양이야.
운이 터지게 좋았던지 주형이 형아 사진이 올라왔더라.
아주 지친 표정이어서 다소 걱정이 되긴 하지만 그래도 얼굴이라도 볼 수 있어서 이모는 행운인데, 엄마는 아직까지 네 사진을 보지 못해서 더 걱정이실꺼야.

그래도 해원이는 작년에 혼자서도 다녀온 탐험인지라 올해엔 그 경험이 소중한 재산이 아닐까 싶다.
주형이 형도 출발하기 전에 너한테서 많은 용기를 얻고 갔지.
작년에 갔다온 해원이가 올해 또 간다니까...
탐험 도중에 형아하고 만날 기회는 자주 있는지 모르겠다.
서로 용기 북돋으면서 남은 기간 동안도 무사히 건강하게 완주하고 우리 서울에서 만나자.
엄마들 아빠들 모두 마중나가서 화이팅 해줄께..
그리고 부여에 와서 맛있는 만찬을 먹자꾸나..

별동대원 박해원 아자아자 화이팅//

그리고 참 이말을 까먹었네.
너희 둘 캠프가서 없는 동안 이모가 엄마 챙기고 같이 놀아주느라고 무지 힘들었다. 그거 알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14631 일반 슬픈 소식 이다솜,혁근 2004.01.08 125
14630 일반 슬아! 힘내 이슬 2005.01.08 186
14629 일반 슬아 ! 아빠야, 이슬 2005.01.14 169
14628 일반 슬비에게 이슬비 2004.07.19 163
14627 일반 슬비언니의 지오디 소식~~! 신다비 2002.01.19 473
14626 일반 슬비야 힘내 이슬비 2004.07.17 202
14625 일반 슬비는 지금쯤 어디있을까? 슬비엄마 2002.01.15 523
14624 일반 슬비! 이슬비 2004.07.19 162
14623 일반 슬비 글 보면서.. 이슬비 2006.08.05 181
14622 일반 슬기공주 , 은경이에게.......... 유슬기 , 피은경 2007.08.01 376
Board Pagination Prev 1 ... 1441 1442 1443 1444 1445 1446 1447 1448 1449 1450 ... 2909 Next
/ 2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