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어제 울릉도에서의 엽서 받아보고 엄마 너무 설랬어.
엽서도 준비 못해줬는데 어떻게 보냈는지 ..
친구들, 형아들 잘 사귀었어? 잘 해주디?
형아들이 신경써주게 하는 것도 웅희가 하기 나름이야.
웅희가 솔선 수범하고 형아들 신경쓰이게 하지 않는 다면 분명
사랑받는 동생이 될 수 있어.
오늘 인터넷 편지도 어쩜 그렇게 어른스럽던지, 엄마가 웅희 고생만
시킨것 같진 않아.
작은 누난 학교에서 공부하고 큰 누난 그냥 저냥 지낸단다.
아빠도 매일 매일 인터넷 확인하시고 오늘은 어디쯤에서 자겠다하시며
많이 보고싶어 하셔.
엄마 아들!!
엄마가 사랑하는거 알지? 많이 사랑해!!!
아자! 아자! 화이팅팅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29081 일반 형석,다연 2002.07.26 785
29080 일반 김효신 2002.07.26 768
29079 일반 2002.07.27 923
29078 일반 세림이 엄마랑 아빠 2002.07.27 715
29077 일반 김찬규 2002.07.27 728
29076 일반 김우선 2002.07.28 708
29075 일반 박소은 2002.07.28 837
29074 일반 강우엄마 2002.07.28 848
29073 일반 2002.07.29 894
29072 일반 2002.07.29 86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09 Next
/ 2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