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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에 하나뿐인 내아들....
지금 밖에는 엄청 많은 빗줄기가 쏟아 지고있다 . 나약하고 어리기만한 너를
고생스럽고 험준한 극기훈련 속으로 자의반 타의반으로 보내고 말았지만
안좋은 날씨가 엄마의 마음을 후회하게 하고 있다
하지만 문기야 이세상은 네가알고 있는 그것보다도 훨씬 더 힘들고
그리고 최선을 다해야지만 살아 남을수 있는 도전의 연속 이란다
문기가 울릉도에서 보낸 엽서 한장 엄마는 그엽서 를 보면서 네 마음 을
읽을수 있었다 힘들지 ? 하지만 난네가 끝까지 잘할수 있으리라 믿는다문기
문기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