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드디어 성수가 울릉도에서 보낸 엽서가 도착했다
친구들을 언제 어디서나 쉽게 사귀는 이유가
우리 성수가 성격 좋고 너그럽고 귀엽기 때문이 아닐까 ^_^
힘든 속에서도 부모님 몸조심 하라는 그 말에
엄마 아빠 가슴이 뭉클해 졌어
성수가 너무 대견하고 성숙해 진 것 같아 가슴이 뿌듯했단다

아침에 눈을 뜨자 마자 전화방송을 들었지
성수 경태 대중이 목소리가 하나씩 들리는 거야
얼마나 기쁘던지 성수는 이 기분 아니?
모두들 씩씩하고 건강한것 같구나
너희들이 정말 정말 자랑스럽고 대견하다

대중이 엄마께서 찰옥수수를 주셔서 쪄먹었어
쫀득 쫀득 너무 맛있었는데 먹다가도 너희들 생각이 나더라
우리만 맛있는거 먹어도 되나하고...
너희들 돌아오면 쫀득한 맛있는 옥수수 대중이 엄마께서 함께 먹자고 하시네
맛있는 옥수수 먹을 날을 기대하며
우리 힘차게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14641 일반 승래야 생일 축하한다 승래 아빠 2006.01.10 240
14640 일반 승근 안녕! 이모가. 송승근 2007.08.15 536
14639 일반 승규야! 엄마야 박승규 2009.08.04 304
14638 일반 승규야 힘들지 ? 임승규 2007.08.02 202
14637 일반 승권아!!!! 이시간쯤이면 행군을.... 나승권 2008.07.29 203
14636 일반 승권아 잘 잤니? 나승권 2008.07.21 456
14635 일반 승국 오빠// 나승국 2003.08.13 128
14634 일반 승 국 이 오 빠 화 이 팅 / / 나승국 2003.08.06 362
14633 일반 습관처럼 쓴다 박성준 2006.08.17 150
14632 일반 습관이 되었네~~ 이종혁 2008.07.25 240
Board Pagination Prev 1 ... 1440 1441 1442 1443 1444 1445 1446 1447 1448 1449 ... 2909 Next
/ 2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