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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뜨기 싫은 눈을 뜨면 아직도 덜풀린 피로를 밀어내고 일어나야하는 기분이라니........
거기다 집에서는 엄마가 알아서 다 챙겨주시던 걸 스스로 챙겨야한다는 게 여간 귀챦지 않겠지?
어때? 집이라는 곳이 얼마나 좋은지 잘 알아 가고 있겠지???
그래 집은 그렇게 편안하고도 좋은 곳이란다.
그런데 평소 땐 그 소중함을 못느끼는 건 마치 공기가 없으면 못살아가면서도 너무도 익숙해서 공기의 소중함을 못느끼고 사는 것하고 같은 이치가 아닐까? ㅎㅎ
이젠 집에 돌아가면 부모님 말씀 잘 듣고 뭐든지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지???
그 마음 그 각오 오래오래 간직하렴^^
지금은 실감이 별로 안나겠지만 집에 돌아와서 지도를 펴놓고 너희들이 걸었던 길을 되짚어 보렴. 스스로가 정말 자랑스러울거다.
그래 너희들의 도전은 엄청난거야. 이젠 절반의 영웅이 된거야.^O^
남은 일정도 잘 소화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 오렴.
밀양역에 도착하는 너희들의 모습은 너희부모님들께는 이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영웅일거야. 밀양의 똥개들이 영웅이 되어 돌아올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마.
조금만 더 힘내자!!! 아자 아자 화이팅!!!
건강해라, 모두^+^

- 밀양에서 한울이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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