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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연이 여전히 안보이네.

by 강 나연 posted Aug 0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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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연아!
사진속에서는 우리나연이를 여전히 못찾겠네.
그러나 잘 하고 있겠지?
보고 싶다!!

어제는 날씨가 무척 뜨거웠던 모양인데,
비가 오면 비오는데로,
해가 뜨거우면 뜨거운데로,
힘이 들겠지만,
누구나, 쉽게 경험하지 못하는것을 너는 지금 해내고 있는거야.
그러니 우리 나연이가 얼마나 대단한 아이라는거겠니?
그치?

나연아!
오늘도 만만치 않는거리를 걷겠구나.
그 한걸음 한걸음에 엄마의 사랑을 보낼께.

우리 나연이,
물집도 안생기게 해주시고,
생겼으면 빨리 아물게 해주시고,
걷는 걸음걸음 힘차게 해주시고,
이 도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게 해주세요. 아멘!! ㅎㅎ

나연아!
오늘도 힘차게!!

사랑한다!
마니마니!!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