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한다 욱교야

신 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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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힘들지. 다리도 아프고 ...
그러나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이제 고생은 반 밖에
남지않았지. 무엇이든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달렸지.
식구들에게, 친구에게, 또 나중 너 자식들에게 얼마나
할 이야기거리 가 있겠니.
하여간 우리 조카 잘 하고 올 수 있지.
아자 아자 화이팅!!!!!!!!

너의 발에게 조금 미안한 고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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