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힘들고 고생스러운 가운데도 잘 지내고 있다니 고맙고 정수가 자랑스럽구나. 어제 너의 편지를 받고 아빠 엄마 누나 동생, 돌아가며 편지를 읽으며 너의 모습을 눈 앞에 그려보았단다. 멋진 정수야, 사랑한다. 사진속에서나마 정수의 얼굴을 보고싶어 열심히 보는데 정수얼굴은 보이질않네. 사진 찍을때 고개들고 꼭 찍어
달라고 부탁하면 안될까?
엄마,정수의 모습이 보고싶어서그래.오늘도 힘내고 잘 먹고 전진이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