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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아 안녕 !!!!
많이 힘들지 ???

반가운 네 엽서가 드디어 도착했구나.
그동안 네 전화 음성 목소리가 울먹인듯
엄마 가슴을 아프게 하더니....
사진속 네모습 보이지않아 안타깝기만 하더니..

보고싶고 꼭 완주해서 당당한 모습으로 갈게요
걱정하지마세요 하며
눈물흘리지 말라는 당부까지....

우리 아들 정말 대견하고 자랑스럽구나
막내여서 애기로만 생각했더니...
엄마 아빠 마음을 이렇게 든든케 하는 아들이구나
충분히 위로가 되고 행복했단다.

사랑스런 내 아들아
남은 힘든 행군도 씩씩하게 잘하리라 믿는다.
그 배려와 넉넉함 대원들과도 나누렴

지치고 힘들땐 너에 든든한 후원자
가족을 생각하렴...
누나와 함께 매일 새벽 널위해 기도한단다.
건강하게 무사히 완주할수 있도록 ...
긍정적인 사고와 최고에 가치를 기대하며...
하나님이 너와 함께 동행 하시기를...

이제 6일 남았구나
시간이 느리는듯 빠르다.
경복궁에서 볼 날도 얼마 남지 않았구
그때까지 몸도 마음도 건강하렴

보고싶다 아들아
그립다 아들아
너 많이 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아빠 엄마 그리고 누나가..
힘내고 !!!!! 오늘도 화이팅이다 !!!!!!!!!
아침 일찍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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