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보고싶은 영진아

어제는 안흥까지 행군을 하였더구나. 날씨가 많이 무더워서 사타구니가 까진 학생이 많다고 하는데 영진이는 괜챦은지 걱정이다. 어제,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가 걱정이 되셔서 전화하셨고 몇일전에는 할아버지가 영진이 안부를 묻어 오셨다. 우리집의 큰기둥이 괜챦은지 다들 노심초사하고 계신단다.
자기 물건을 잃어버리면 단체로 기압을 받는것 같은데, 영진이는 잃어 버리지 않았니? 엄마 생각에는 아주 조금(?) 잃어 버렸을 것 같은데, 호호호.
이제, 행군한 날이 행군할 날 보다 더 많구나. 몸이 점점 더 힘들겠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우리나라 산천을 감상하면서 서울로 올라오렴. 정말 보고싶다.
아파트 앞에 덩그라니 놓여 있는 영진이 자전거만 봐도 눈물이 난다, 흐흐흐.
우리 예쁜이 끝까지 긴장하면서 화이팅!. 뽀뽀 쪽쪽쪽.
경복궁에서 보자.

세상에서 영진이를 가장 사랑하는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8
29081 일반 형석,다연 2002.07.26 785
29080 일반 김효신 2002.07.26 768
29079 일반 2002.07.27 923
29078 일반 세림이 엄마랑 아빠 2002.07.27 715
29077 일반 김찬규 2002.07.27 728
29076 일반 김우선 2002.07.28 708
29075 일반 박소은 2002.07.28 837
29074 일반 강우엄마 2002.07.28 848
29073 일반 2002.07.29 894
29072 일반 2002.07.29 86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09 Next
/ 2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