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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헌아 아버지다
오늘아침에는 천둥번개가 치고 장남이 아니였다
종헌이 자는데는 어땠는가?
오늘 아침5시에 나간다고 108배를 저녁에 했다,
"괘안채 종헌아?"ㅎㅎㅎ
종헌이 국토순례출발한날부터 하루108배를 계속했는데
종헌이 덕분에 아버지 다리힘이 많이 올랐는거 같다 " 고맙데이 아들아 !"
다른대원들 글읽어보면서
우리아들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다는걸 예상하고 있단다
글을 읽어보면서 고생하는 아들 생각에 아버지는 또 눈물을 글썽인다==
- - - 우리아들 잘해내리라! = = = = = 믿는다 아들 - - - - -
경복궁에서 만나는 그날까지 건강하게 열심히 최선을 다하도록 ==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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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0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79
21751 일반 끝까지 잘 이겨낸 아들 김성훈 아빠당 김성훈 2007.08.04 259
21750 일반 사랑하는 하영에게 엄마가... 문하영 2007.08.04 207
21749 일반 고지가 바로자긴데 예서 말수없다 김지수 2007.08.04 291
21748 일반 이틀후에 너가 돌아온다니......끔찍하다 김광덕 2007.08.04 222
21747 일반 넓고 넓은 세상을 가슴에 품은 우리 장한 아들 이성규 2007.08.04 188
21746 일반 종민아, 할아버지다. 주종민 2007.08.04 253
21745 일반 깐돌아~~~~~~~~~~~~~~~~~~~~~~~~~~ 김하민 2007.08.04 131
21744 일반 사랑하는 딸 정아<막둥> 손정아 2007.08.04 227
21743 일반 하늘에서 내려다본 느낌이 어떠니? 김민준 2007.08.04 163
21742 일반 '말 안해도 알지?' 함동규 2007.08.04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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