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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이 허이

by 25대대 김종헌 posted Aug 0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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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헌아 아버지다
오늘아침에는 천둥번개가 치고 장남이 아니였다
종헌이 자는데는 어땠는가?
오늘 아침5시에 나간다고 108배를 저녁에 했다,
"괘안채 종헌아?"ㅎㅎㅎ
종헌이 국토순례출발한날부터 하루108배를 계속했는데
종헌이 덕분에 아버지 다리힘이 많이 올랐는거 같다 " 고맙데이 아들아 !"
다른대원들 글읽어보면서
우리아들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다는걸 예상하고 있단다
글을 읽어보면서 고생하는 아들 생각에 아버지는 또 눈물을 글썽인다==
- - - 우리아들 잘해내리라! = = = = = 믿는다 아들 - - - - -
경복궁에서 만나는 그날까지 건강하게 열심히 최선을 다하도록 ==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