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가 쓴 인터넷 편지를 읽고 엄마 눈에는 어느새 눈물이.....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까? 기븜과 감격스러움으로 잠시 동안은 눈물이 멈추질 않았다. 씩씩해진 목소리와 의젓해진 편지 내용은 엄마를 감동시키기에 충분 했다. 오늘 밤도 여전히 원도 생각으로 두시를 훌쩍 넘겨 버렸다. 어떤 말로도 다 표현 할 수 없어 안타까울 따름이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몇 천 번을 해도 엄마의 마음을 다 표현 할 수 있을까? 엄마가 아니 우리 가족이 보고 싶어서 걷는 다는 원도의 말에 엄마의 눈물이 그치질 않는 구나. 참! 원도가 보낸 엽서 잘 받았어.엄청 기뻤다. 먹고 싶은 것이 많다는 말이 엄마 마음을 아프게 한다. 부지런히 걸어와 빨리 만나자. 힘들어도 잘 견딜 수 있지? 힘내.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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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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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47 | 일반 | 넓고 넓은 세상을 가슴에 품은 우리 장한 아들 | 이성규 | 2007.08.04 |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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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45 | 일반 | 깐돌아~~~~~~~~~~~~~~~~~~~~~~~~~~ | 김하민 | 2007.08.04 | 131 |
21744 | 일반 | 사랑하는 딸 정아<막둥> | 손정아 | 2007.08.04 | 227 |
21743 | 일반 | 하늘에서 내려다본 느낌이 어떠니? | 김민준 | 2007.08.04 | 163 |
21742 | 일반 | '말 안해도 알지?' | 함동규 | 2007.08.04 | 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