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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미..성화에게!

이제는 어느정도 익숙해 지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드는데~
후후..아직도 많이 힘들다구?
너희들 소식은 접하지 못하지만 다른 대원들 얘기에 어떻게 하루를
보내는지 조금은 알꺼 같다.

문득 너희들 생각에 목이 메이지만 엄마도 꾹 참고 있단다..
사랑하는 내 아가들아..
아직도 어리다고만 생각이 드는데...돌아올때쯤 생각이 많이 자라서
오겠지??
너희도 그렇겠지만 엄마도 빨리 너희들을 만나고 싶단다..
조금만 더 참자!

오늘..여긴 비가 왔었는데 거긴 어땠니?
비가 오면 조금 쌀쌀해져서 추울텐데..긴 옷을 하나도 챙겨주지 못해
감기나 걸리지 않을까 걱정이야..

엄만 오늘도 너희들 빈자리를 쓸쓸해 하며 잠자리에 들꺼 같다..
오늘은 꿈에서라도 너희들을 보고 싶은데...
승미...성화~~
내일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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