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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다
엽서 잘 받았다 어찌나 기쁘고 좋던지
몸은 어떤지 바르는 모기약을 가져가지 않아서 마음이 쓰이는구나
지금쯤 우리 혜지는 언제쯤 집에 돌아 갈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듯이 엄마와
동생은 서울에 올라 올 때만 간절히 기다린단다 .혜지야 오늘은 인터넷 사진으로
비옷 입고 베낭메고 걸어가는 모습을 보며 엄마 마음이 뭉클 하더구나 장한
우리 딸 신혜지 사랑한다.
많이 힘들지만 짜증 부리지 말고 오히려 이시간을 즐겨라.경복궁에서 만날 그날을 기달리며 보고 싶음을 뒤로한다 .
항상 몸조심하고 우리딸이 있어 엄마는 참 많이 행복 했단다 .잘자려무나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