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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아, 잘 지내나?거긴 잘 적응되고 재밌나? 니 누나다..
한 5,6일 전인가?울릉도랑 독도에 직접 올랐었잖아.(혹시 눈으로만 구경했나?)
TV로만 보고, 교과서로만 알고있던 곳에 직접 가보니까 어떻드냐?뿌뜻하드나?
(나도 가보고싶다__) 며칠동안 누나 괴롭힘 없이 사니까 허전하고 심심하지
않드나?ㅋㅋㅋ 난 니 없으니까 이제야 좀 살맛이 나더라구ㅋㅋㅋ ,(농담이다, 니 없으니까 장난치고 싸울사람이 없으니깐 요새 사는게 재미없다,,-_-)
음...지금도 여긴 비온다..아깐 천둥소리도 들리더라_ 니가 들었으면 엄청
호들갑 떨었을 모습을 상상하니 너무웃긴다 >ㅂ<ㅎㅎㅎ (장난ㅎ)
거실엔 엄마랑 아빠랑 '혈의 누' 비디오 보는데, 아빠 이해를 도울려고 엄마가 지금 내용 설명 하고있다. 나도 보고싶은 데 너무 끔찍하다고 못보게 한다,,ㅠ
..그리고 그 쪽에 쉬는시간엔 열심히(?)쉬어서 체력관리 잘하고 그 다음날
아침엔 또 열심히 걸어라. 그래서 다리에 근육도 좀 만들어서 온나 (-_+)
알그째? 난 책읽으러 가야한다, 니도 잘있어라~ 시간나면 또 써줄게_(별로
기다리지 않겠지만..-ㅁㅇ).....빠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