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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단체사진에 얼굴한번 제대로 비추는구나.
물놀이 장면에 한가운데 나왔는데 포즈좀 멋지게 잡지이~~
오늘은 진부에서 대화구간인가??
대화장은 옛부터 유명한장일거야.
소설 "메밀꽃필무렵"의 배경이엇던것 같은데....아빠기억이 맞다면...
열심히 걷고 많은생각하고 - 인생이라든지 육체라든지 정신이라든지
- 모든것에 대해 새로운 눈을 뜰수 있는 계기를 가지거라.
끝없이 펼쳐진것같은 도로도 고행의 의미와 큰세상을 깨닫기엔 너무나
짧은 길인지도 모른단다.
너의 인생은 지금 걷고 있는 이 거리의 수십배쯤 길까??
수백배쯤길까?아니면 수천배일까?
15일!!!
이 짧은 시간에 너의 길을 깨달을수만 있다면...
도훈이는 훌륭한 인물이 될터인데...스스로 원대한 꿈을 가지거라.
네 자신을 스스로 높게생각하고 행동하고 실천하거라.
오늘도 김 도훈을 생각하며 아빠는 기원한다.
언제나 한가운데 설수있는 자랑스러운 김 도훈이기를....
또 쓰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