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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째날이네
어제는 고생 했겠다. 비도 많이오고 40km나 걸어서 무척 피곤 하겠네
신발이 다 젖어서 심히 괴롭다. 엄마가 발 상태를 물어 보라는데......
우리는 오늘 설악산 흔들바위까지 등산하고 양구까지 갔다가 이제 들어와서 인터넷에서 1,000원 투자하여 보고 있다. 진우 사진 나왔다고 엄마가 흥분하네
선생님에게 메일 보내라 하는데 방법을 모르겠네 선생님에게는 매일 인사드려라. 이모는 산에서 넘어져서 다리가 아프다고 하구 훈이는 굉장히 즐기네.....
오늘은 서로 가 피곤 할가 같네 일찍 씻고 자야 겠다. 훈이가 보고싶다네(공갈???). 옷 이랑 기타 등등 점검 잘하고 항상 미리 챙겨라. 오늘 유리누나가
소식 올렸네 . 어제는 제근이 이모도...... 열심히해라 그래서 니가 뜻한바 이루기를 아빠는 옆에서 지켜 볼것이다.
아빠는 항상 우리 큰아들을 사랑한단다. 걱정은 말고 열심히 즐겨라
그리고 할때는 하는거다
하면된다. 할수있다. 변해야 산다. 우리 아들도 변해서 곡 너가 이루고자하는
꿈 꼭 이루길 빌겠다.
아프면 선생님에게 항상 이야기 하고 건우동생 시간나면 좀챙겨라(아줌마가
특별히 부탁한다).
내일 또 연락 하마 내일은 집에가서 연락 할께
인터넷 편지가 4일쯤 도착 되겠네
서울오는날 가족 전부 마중 갈께
열심히해라 화이팅
항상 사랑하는 우리 아들 낙권이에게
---- 엄마랑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