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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보이까네~ 너거 엄마도 글 올리난네~ ^^
아부지가~ 너거 대장님 전화방송 들어보이까네~ 해가 반짝하는거~보다~ 비가 오이까네~ 시원해가꼬~ 행군하기가 더 좋타카네~ 그라고 보이까네 그랄수 있겠네~ 하루는 반짝~ 하루는 적당하이 비~ 그라믄 좋켔데이~
아부지도 오늘 이지 저리 다니믄서 일보믄서~ 비를 맞의까네~ 아들래미 생각이 나더라아이가~
오늘도 행군하믄서 비를 마이 맞았겠데이~ 아부지 바램데로 하루는 비, 하루는 반짝하믄 억수로 좋겠데이~
그라믄 하루는~ 시원했다가~ 하루는~꿉꿉한 몸하고 옷도 말랐다가~ 그라믄 억수로 좋겠다아이가~
참! 아들래미 말데로 시카고 게시판에 잘있다꼬 글올리 났다아이가~ 아부지 잘했제~
오늘 하루도 보람찬~ 하루를 끝네에~ 놓코오서~ 푹~ 잠잘자는 저녁이 되기를 바란데이~
그라고 아부지는 또 엄마같은 여신께 부탁하고 빌어 볼끼데이~
하루는 쨍~ 하루는 적당한 비~
그란데 회사 밖에 왠 비소리가 와이래 크노.... ㅠ.ㅠ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