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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씩씩하게 잘 걷고
밤에는 씩씩하게 잘 자고
밥도 씩씩하게 잘 먹고
대원들과도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는 거지 경환?

우리아들이 벌써 이렇게 자라서 국토 횡단도 하고
모두들 너무나 놀라워 하고 있다.
경환이가 벌써? 우와~~ 하고

아줌마도 경환이방을 몇번씩 들어가 보시고
코카콜라도 문소리만 나면 경환을 찾는듯 해
아빠도 경환일 그리워하시며 브라질로 떠나셨고
가서도 혹시 이메일하실수 있으면 꼭 메일 보낸다 하셨어
엄마는 경환이가 검게 그을려 씩씩하게 돌아올 그날이 무척 기대되

힘들겠지만 홧팅 ~우리아들!!

사랑한다 우주만큼~

엄마 아빠는 항상 경환을 생각한다

아빠 손문준
엄마 최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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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1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08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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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00 일반 밥~ 묵었겠네~ 윤현종 2005.08.01 197
14699 일반 홧팅 민둥 전민탁 2005.07.31 197
14698 일반 장하다. 우재야 이우재 2005.07.30 197
» 일반 씩씩한 우리 아들 경환~ 손경환 2005.07.30 197
14696 일반 비오는데 탐엄할꺼야? 손대선 2005.07.28 197
14695 일반 멋진남자 심준보 심준보 2005.07.28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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