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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게시판 제목이 '부모님꼐' 이긴 하지만 말이다..
그래도 서울에서 누나를 제일 먼저 보잖아..-_-
그리고 너희 네 명을 책임지고 부산까지 내려 보내야 한다고~~
'누나들도 보고싶어' 이거 두 마디만 해 줘도 기분좋잖아~~-_-
물론 그 날 바로 KTX타고 내려갈 수 있게 해 줄테니 걱정마^^
이 글을 네가 서울 도착하기 전까지 볼 수 있는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점심은 먹고 기차 타야할 것 같은데..
점심때 뭐 먹고 싶은지 생각해 놔~친구들한테도 말해놓고..^^
먹고싶은 거 사 줄께^^
그럼- 내일 모레 보자~